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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세렉’치아성형 - 하루에 충치치료 ‘뚝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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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20 |
조회수 |
4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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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편한 ‘세렉’으로 티 안 나게 충치치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방문, 그 중에서도 ‘치과’ 방문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치과라 하면 치료에 자주 쓰이는 석션이나 컴프레셔 등의 기구가 내는 요란한 소리들과 치과 특유의 냄새 등이 먼저 떠올라 지레 겁을 먹게 하는데다 신경치료 등을 하게 되면 마취를 해도 그 고통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치과에서 행하는 충치치료는 몇 번이나 검사를 해야 하고 치료를 위해 여러 번 방문 해야 하는 등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손상된 치아는 하루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일. 아무리 시간이 없고 바빠도 계속 놔두면 놔둘수록 썩어가는 치아로 고생하는 것은 환자 본인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되도록 빨리, 그리고 간편하게 충치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 시술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하루면 충치치료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세렉 시스템’이 등장, 현대인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세렉은 3D를 이용한 충치치료 시스템이다. 컴퓨터를 이용해 최첨단 3차원 가상 입체 그래픽인 CAD-CAM으로 환자의 손상된 치아에 맞춤형 수복물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보편화된 치아성형 치료법으로 사용돼 오고 있으며, 2004년 기준 미국에서만 약 4천여 대의 기계가 사용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800만개 이상의 수복물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본래의 치아 형태를 되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치과치료에서 소요되던 보철물 제작기간인 5일~14일을 1~3시간으로 단축시켜줘 인기가 높다.
세렉은 손상된 치아부위를 제거한 후 첨단 광학 인상채득 카메라를 이용해 치아 상태를 3차원으로 재현한 후, 의사가 직접 그 형태대로 치아를 디자인해 수복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이때 가장 핵심되는 과정이 의사의 디자인 작업으로 환자의 고유한 원래 치아형태를 디자인해내는 것은 안전성과 정밀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또한 디자인 한 것을 세렉 밀링 로봇시스템이 고강도의 세라믹 블록을 이용해 수복물로 만들게 되는데 만들어진 수복물을 광택 및 색조조정으로 자연스러운 형태로 수정해 이식하는 작업도 상당한 노하우와 테크닉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렉 시술의 경우, 고가의 장비와 고도의 기술력을 지닌 의사를 보유한 세렉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적인 덴탈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독일의 치과장비 전문업체 시로나(Sirona). 이 전문업체에서 공식 인증하는 세렉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믿을 수 있는 병원 중 하나로는 창원의 굿모닝-e치과(www.good-e.com)를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굿모닝-e치과의 김도균 원장이 지난 2006년도에 세렉 3D 도입과 함께 ISCD(International Society of Computerized Dentistry)의 전 회장 Dr. Reiss에게 Basic Course를 수료하고 이후 Dr. Goette에게 Advance Course를 수료 받은 바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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